三千里 멀고먼데 뉘보라고 예를왓나
이고개 너머서면 허릴업시 離別일세
애토한 정든님 떠나기로 이럴넌지-이 시조는 아마 1886년 무렵 귀양지 길주에서 지은 듯하다. 춮전: <운포유고>人<관련기록>
嶺儒請還大院位
卄五日, 嶺南儒生, 以請還 大院位事, 通會于安東崇報堂, 疏首鄭民采薦出, 倡論者溪上也向應者河上, 而間有隨例遵行者。李章浩 李中麟
未幾日, 疏首及 李章浩李中麟, 皆被囚本府。<출전 나암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