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어문학회 회원 여러분께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2018년 327차 한민족어문학회 전국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8년 12월 22일(토) 영남대학교에서 "한국어문학 속의 일본"이라는 주제로 327차 전국학술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기획주제에 맞게 국어국문학 전공자와 일본어문학 전공자가 참여하여 더욱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표세만 선생님은 "이인적 문학의 주변". 윤경애 선생님은 "한국 근대 번역문학과 일본", 윤창현 선생님은 "<임진록>에 나타난 일본과 역사의식", 서경숙 선생님은 "대법원 판결서에 나타나는 일본어투 표현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기획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고전·현대문학 분야’와 ‘국어학·(한)국어교육 분야’에서 각각 5명의 발표자와 토론자께서 깊이 있는 발표와 토론을 해주셨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발표와 토론을 준비해 주신 선생님들의 노고와 정성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청중석에서 경청과 토론으로 자리를 빛내 주신 학회 회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학술대회를 위해 일찍부터 준비해 온 임원진과 일손을 도와준 대학원생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9년 328차 전국학술대회에도 심도 있는 주제를 가지고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회원 선생님들, 올 한 해도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민족어문학회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