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어문학회 회원 여러분께 본격적인 무더위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건강하신지요? 올해 학술대회는 자리를 옮겨 전주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전북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국어문학회’와 함께 본 학회 322차 전국학술대회를 공동개최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4월 국어문학회와 본 학회 임원진과의 만남을 통해 학술공동개최를 합의하고, 국어문학회 주관 하에 전주 우석대학교에서 “역사·민족·지역의 통합과 국어국문학”이란 주제로 8월 18일(목)일 개최할 것을 결정했습니다. 공동학술대회 장소인 전주로 가시는 데 불편함이 있으시겠지만 다소 해소코자 학회에서 버스를 빌려서 가려고 합니다. 학술대회 시작 시간이 9시 30분부터인 까닭에 서둘러 출발해야 합니다. 출발 시간은 당일 오전 6시 30분에 영남대 문과대 앞에서 출발 예정입니다. 대구에서 오시는 회원님들을 위해 수성IC로 올리기 전에 신매역(지하철)에서 7시에 잠시 머무를 예정입니다. 회원님께서는 편하신 장소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일정 관계로 시간은 꼭 지켜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한민족어문학회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