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8일 자정으로 투고가 마감되었습니다. 투고하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학회 홈페이지 투고 과정에서 여러분들이 불편을 겪지는 않았는지 걱정입니다. 많은 투고자께서는 새투고 체계가 낯설었을 것입니다. 또 기계적으로 투고창을 개폐토록 설정한 체계가 도리어 불편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렇듯 학회지 발간 과정에서 다소의 매마름이 있더라도 회원님들의 학문적 성과가 지면에서 힘차게 생동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학회 형편이 어렵더라도 여러분의 옥고로 엮은 인문정신이 거듭하여 빛날 수 있다면 저희들은 기꺼이 이를 감당하겠습니다. 올해! 학회 창립 40주년입니다. 아직 어리지 않습니까?